16. 09 ~ 16. 12
1395년(태조 4년) 9월에 창건되어 정도전(鄭道傳)에 의해 사정문(四正門)으로 명명되었고 오문(午門)으로 불리기도 하였다. 그러다가 1425년(세종 7년) 집현전 학사들이 광화문이라고 바꾸었다. 광화문은 석축기단(石築基壇)에 3개의 홍예문(虹霓門)를 만들고 그 위에 정면 3칸의 중층우진각 지붕으로 된 목조문루를 세웠다. 목조건축의 양식은 다포식(多包式)으로 상하층이 모두 외이출목(外二出目)·내삼출목(內三出目), 외부는 제공(諸工) 뿌리를 쇠서로 하고, 내부는 운공(雲工)을 만들었으며, 첨차(墅遮) 양측면에는 모두 파련초각(波蓮草刻)을 하였다. 이 건물은 섬세한 수법과 웅대한 구조를 보여주고, 전체적으로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 장려한 외관을 지닌 가장 뛰어난 궐문(闕門)으로 평가되었다.
광화문 3개의 궐문 중 가운데 칸이 높고 크다. 이곳은 임금이 행차하는 문이며 천정에는 주작(朱雀)을 그려넣었다. 정면 좌우에는 상상의 동물이자 영물인 해태상을 설치했다. 광화문 앞으로는 궐외각사인 이조(吏曹)·호조(戶曹)·예조(禮曹)·병조(兵曹)·형조(刑曹)·공조(工曹) 육조의 관아들이 늘어서 있었고 이를 육조거리라고 불렀다.
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270여년 간 중건되지 못하다가 1864년(고종 1) 흥선대원군의 경복궁 재건으로 다시 옛 모습을 되찾았다. 한일병합 후 1927년 조선총독부가 해체하여 경복궁 동문인 건춘문(建春門) 북쪽에 이전시켰고, 설상가상 6·25전쟁 때 폭격으로 소실되고 말았다. 1968년에 전통적인 광화문의 모습을 상실한 채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복원시켰다. 그나마 도로확장을 위해 위치도 뒤쪽으로 밀려나 있었다. 2006년 12월부터 광화문 복원 및 이전 공사가 시작되어 전통적인 옛 모습을 찾기 시작했으며 2010년 8월에 완공되었다.
*출처*[네이버 지식백과] 경복궁 광화문 (두산백과)
연결 모티브
울림 모티브
중심 모티브
울림, 연결, 중심 차례로 볼 수 있다.
시시각각 타블로이드
'시시각각'이란 이름으로 광화문을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자라는 의미로 지었습니다. 광화문엔 연결, 울림, 중심이란 단어 3가지를 선택했습니다. 광화문은 옛날 과거 시대와 연결이 되어있고, 광화문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어 '울림'이라 하였습니다. 또한 서울의 '중심'이기에 단어 키워드를 3가지를 지어보았습니다. 또한, 타블로이드를 어떻게 만들어야하나 고민한 끝에 생각해낸 것은 키워드 3가지가 고스란히 들어가는 것이 좋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. 신문이란 컨셉으로 광화문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타블로이드이다. 마지막으로 우리들의 카톡 대화에서 '광화문' '연결' '울림' '중심'을 나누어 광화문은 회색, 키워드는 빨간색으로 표시해두었습니다.
Do You Hear the people Sing? 악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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